라치오와 로마의 치열한 더비 충돌을 앞두고 폭동 경찰이 곤봉으로 팬들을 구타하고 있다.

오늘 오후에 유포되는 비참한 영상에는 진압 경찰이 로마 팬들을 곤봉으로 구타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오늘 오후 중요한 로마 더비에서 라치오를 상대합니다.

#DerbyDellaCapitale 경기 전 #Roma #ultras와 경찰 사이의 긴장감. 만치니 광장에서 경찰관이 부상당했습니다. 오벨리스크에서 #CurvaNord #Lazio 그룹은 Ponte Milvio를 떠난 후 #romanisti와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경찰 개입 pic.twitter.com/ZI7HPIOCgy

경기에 앞서 로마 지지자들과 경찰 사이의 대결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 등장했습니다.

일부 영상에는 팬들이 경찰에게 구타당하는 모습과 조명탄이 발사되는 모습도 담겨 있다.

한 Ultras 계정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하면서 동영상을 트윗했습니다.

그들은 "경기 전 #로마의 #울트라와 경찰 사이의 긴장감.

"만치니 광장에서 부상당한 경찰관.

"오벨리스크에서 #CurvaNord #Lazio 그룹이 Ponte Milvio를 떠난 후 #romanisti와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경찰 조치."

이탈리아 축구는 이번 주에 이미 팬들과 경찰 사이의 추악한 대결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나폴리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차량에 불이 붙었고 경찰이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크푸르트를 여행하는 팬들이 혼란을 야기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되었습니다.

해당 장면에서는 800명의 경찰이 거리에 배치됐고, 300명의 팬이 난동을 부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후 로마 더비는 두 팀 모두 세리에 A 순위에서 순위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Maurizio Sarri의 Lazio는 5위의 치열한 라이벌보다 2점 높은 3위로 경기에 진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