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광객이 차를 타고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로 향합니다.

(ANSA) - 로마, 1월 27일 - 34세의 미국 관광객이 목요일 오후 피렌체의 상징적인 베키오 다리 위로 렌터카를 몰고 갔다고 소식통이 금요일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남성은 경찰에 주차 공간을 찾고 있었지만 자신이 중세 시대의 다리 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행자 구역에서 운전한 혐의로 벌금을 물었고, 국제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로 신고를 했습니다. 폰테 베키오("올드 브리지")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노 강 위에 있는 중세 석조 폐쇄형 분할 아치교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지 않은 피렌체의 유일한 다리인 이 다리는 그 다리를 따라 건설된 상점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다리 위에 상점을 짓는 것은 한때 일반적인 관행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정육점, 제혁업자, 농부들이 상점을 점유했습니다. 현재 세입자는 보석상, 미술상, 기념품 판매상입니다. (ANSA).